동해형 행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등 저소득 소외계층 주거복지 향상에 공로 인정받아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 주거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동해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주거급여 설명회 및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긴급주거지원, 동해형 행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 장애인자립 생활주택 공급 등 저소득 소외계층의 맞춤형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장한조 동해시 허가과장은 “영구임대, 매입·전세임대주택사업 활성화와 지역주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복지사업 추진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8일(목) 오후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년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