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는 11월 22일(금) 제214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총 8건의 조례안(의원발의 2건, 삼척시장 제출 6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김명숙 의원은 향교 및 서원의 지원·육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전통문화 진흥에 이바지하고 역사와 정신문화 계승에 기여하고자 ‘삼척시 향교 및 서원의 지원·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또 김희창 의원은 수출입 식물과 국내식물을 검역하고, 식물에 해를 끼치는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필요한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농산물 생산의 안전과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삼척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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