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법무부 속초보호관찰소(소장, 최승학)와 속초시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이은희)는 11월 22일 보호관찰 청소년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성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양기관은 사회 양극화, 학교생활 부적응, 결손가정 등으로 위기청소년이 급증하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등 위기청소년 문제해결에 협력키로 했다.
속초보호관찰소 최승학 소장은“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인 만큼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며 또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중추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