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22일(금) 구내식당에서 ‘행복드림 DIY 물품기부’ 행사를 가졌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22일(금) 구내식당에서 ‘행복드림 DIY 물품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 자선바자회에 지난 5차례 동안 임직원 150여명의 재능기부로 만든 한방 삼푸와 천연 수제 비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들은 복지관 1층의 자선바자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동해바이오화력 관계자는 “천연재료로 만든 삼푸와 비누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관계자는 “가격을 매기기 어려울 정도로 정성스러운 선물을 가져다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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