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경우회(회장 김진호)에서는 11월 21일 오전10시 강강릉농협성남점 4층 대회의실에서 권성동 국회의원, 김택수 강릉경찰서장, 경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6주년 경우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강릉시 경우회(회장, 김진호)에서는 11월 21일 오전10시 강강릉농협성남점 4층 대회의실에서 권성동 국회의원, 김택수 강릉경찰서장, 경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6주년 경우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택수 강릉경찰서장은 “현직을 떠난 후에도 영원한 경찰인으로서 사회의 안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경우회 회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 면서 “우리 경찰이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바람직하고 공감받는 수사구조 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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