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홍천군 내면 자운리 국유림에서 산림관련 공무원,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국유림 영림단 등 전문가 30명을 초청하여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원신문=김성호 기자] =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지난 8일, 홍천군 내면 자운리 국유림에서 산림관련 공무원,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국유림 영림단 등 전문가 30명을 초청하여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일, 홍천군 내면 자운리 국유림에서 산림관련 공무원,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국유림 영림단 등 전문가 30명을 초청하여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활엽수림 갱신·육림 모델림 조성계획』과 관련하여 2006년도에 실행한 움싹 갱신지 보육지에 사후관리(작업방법, 시기적정 여부, 고정조사구 존치여부) 및 임분유형(밀생, 소생, 균일형)에 따른 작업방법 등을 토론하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숲가꾸기 현장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숲가꾸기 품질 향상이 기대되며, 경관·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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