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재해로 인한 피해예방과 더불어 친환경적인 공간 조성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일, 주변과 조화로운 친환경적인 사방시설 및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국유림에서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에는 북부청 및 관리소 직원, 관련 학계 교수, 전문가, 산림조합 등 설계·시공업체 50여명이 참석하며 그 간 추진하였던 사업의 성과 보고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유역관리시범사업을 통해 유역관리사업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하고, 그 동안 설계·시공 상 문제점에 대해 개선 및 발전시키고자 모델을 만들어 교육·홍보의장으로 활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침을 마련 할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