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김택수)는 6일 오전10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경찰서 직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도 치매 파트너’ 릴레이에 동참했다.

[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강릉경찰서(서장 김택수)는 6일 오전10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경찰서 직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도 치매 파트너’ 릴레이에 동참했다.

‘나도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올바른 인식과치매 친화적인 지역을 조성하기 위한 강원도 특화사업으로 자치단체장, 기관장 등 지역인사들이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후 등록·인증과 함께 기관장 2명 이상을 추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김택수 강릉경찰서장은 “강릉경찰서 전 직원이 치매인식개선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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