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동산불진화대비 헬기 급수용 이동식저수조 활용 산불진화 훈련 실시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5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담수지역과 거리가 먼 삼척시 도계읍 일원의 초동산불진화대비 헬기 급수용 이동식저수조 활용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소장, 소기웅)는 5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담수지역과 거리가 먼 삼척시 도계읍 일원의 초동산불진화대비 헬기 급수용 이동식저수조 활용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5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담수지역과 거리가 먼 삼척시 도계읍 일원의 초동산불진화대비 헬기 급수용 이동식저수조 활용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진화훈련은 삼척시 도계 지역이 헬기로 30분 이상 원거리에 담수지(광동댐)가 위치함으로써 대형산불발생시 초동진화가 어려워,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삼척시, 삼척소방서 등 5개 기관이 협력하여 이동식저수조를 설치하여 산불진화헬기 물공급, 공중진화대 및 지상진화대 투입 공동 대처하여 신속한 진화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산불초동진화 역량강화와 산불진화헬기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재확인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5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담수지역과 거리가 먼 삼척시 도계읍 일원의 초동산불진화대비 헬기 급수용 이동식저수조 활용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소기웅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소장은 “이번 산불진화훈련을 통해 산불초동진화 대응능력을 배양하였고 앞으로는 다양한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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