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공근면 새마을부녀회는 11월 1일, 공근면 금계관에서 21개리 새마을부녀회장들과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강원신문=김성호 기자]  = 횡성군 공근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길자)는 11월 1일, 공근면 금계관에서 21개리 새마을부녀회장들과 새마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월동기를 맞아 외롭고 소외감을 느끼는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정성껏 준비한 김장 400포기를 60가구에 전달했다.

박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작고 미약한 나눔 행사지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김장김치를 받으시고 소외계층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맞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