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부터 닷새간, 베트남 하노이 “2019 베트남 수출상담회 및 케이마켓 특판행사” 참가

횡성군가공식품 수출협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베트남 수출상담회 및 케이마켓 특판행사”에 참가하는 등 베트남 시장에 첫 진출했다.

[강원신문=김성호 기자] = 횡성군가공식품 수출협의회(회장, 박승인)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베트남 수출상담회 및 케이마켓 특판행사”에 참가하는 등 베트남 시장에 첫 진출했다.

지난해 호치민에 이어 그랜드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10.22~10.26)에서는 10개업체의 가공식품을 선보여 75건에 525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횡성군가공식품 수출협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그랜드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베트남 수출상담회 및 케이마켓 특판행사”에 참가하는 등 베트남 시장에 첫 진출했다.

한편, 베트남에서 첫 선을 보인 케이마켓(K-Market) 특판행사(10.24~10.27)에서는 13개업체가 참가해 87개품목에 3만달러을 판매했다.

횡성군은 향후 지속적으로 횡성군가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 등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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