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훈 감독, 온정준 프로듀서, 오지호·손다솜 주연배우 참석 특별 무대인사

지난 8일 오후 7시, CGV 춘천명동에서 영화 <수상한 이웃>의 개봉전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오후 7시, CGV 춘천명동에서 영화 <수상한 이웃>의 개봉전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원영상위원회의 2018년도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인 영화 <수상한 이웃>은 2018년부터 도내 촬영기간 중 원주시 반곡동 미리내공원에서 주요장면을 촬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주목을 끌었다.

지난 8일 오후 7시, CGV 춘천명동에서 영화 <수상한 이웃>의 개봉전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사회에는 이상훈 감독, 온정준 프로듀서, 오지호, 손다솜 주연배우가 특별 참석해 무대인사가 진행됐다. 춘천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및 학생, 가족단위 시민들이 뜨거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영화의 감동을 함께 나눴다.

영화 <수상한 이웃>은 오는 13일까지 CGV춘천명동에서 상영된다. 한편, 대한민국 평범한 어느 동네에서 벌어진 물음표 사건의 범인을 찾으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그려 9일 전국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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