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튼튼별대소동 인형극 재가암환자관리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에 걸쳐, 강원대병원 강원지역 암센터에서는 지역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암예방 인형극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약 1000여명의 아동들이 참석, 관람하였다.

[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강원대병원 강원지역암센터(소장, 채기봉)는 소아·청소년 암 예방 홍보 주간'을 맞이하여 7일과 8일까지 양일간, 관내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암 예방 생활 습관 조기 형성을 위한 어린이 건강교육 인형극‘ 튼튼별 대소동’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에 걸쳐, 강원대병원 강원지역 암센터에서는 지역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암예방 인형극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약 1000여명의 아동들이 참석, 관람하였다.

아동의 경우 암 유발인자에 대한 감수성이 성인보다 커, 아동 시기에 형성된 건강한 생활습관은 성인기의 건강증진과 암예방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인형극이라는 아동친화적인 방법으로 건강교육을 진행한 이유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에 걸쳐, 강원대병원 강원지역 암센터에서는 지역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암예방 인형극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약 1000여명의 아동들이 참석, 관람하였다.

이번 행사는‘미래세대 암 예방, 지금부터 준비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암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건강행태를 정착시켜 성인기까지 암으로부터의 질병 부담을 최소화하는 목적으로 시행됐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에 걸쳐, 강원대병원 강원지역 암센터에서는 지역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암예방 인형극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에는 약 1000여명의 아동들이 참석, 관람하였다.

한편 강원지역암센터는 소아·청소년 대상 암 예방 홍보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미래의 주인공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암 예방 생활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지속해서 인형극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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