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영선 교수 초빙 “북한의 대중문화를 통해 본 김정은 체제의 변화” 주제 강의

태백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평화·통일 교육을 실시했다.

[강원신문=김아름 기자] = 태백시는 2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평화·통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합의 형성 등 올바른 통일교육으로 지속 가능한 통일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강사는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전영선 교수가 초빙되어 “북한의 대중문화를 통해 본 김정은 체제의 변화”라는 주제도 강의했다.

전영선 교수는 북한과 관련한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였으며,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교육부 학교 평화통일 교육 자문위원 외에도 다양한 방면에 통일 관련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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