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3不 사기범죄 예방·근절’홍보

강릉경찰서는 20일, 강릉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강릉경찰서(서장, 김택수)에서는 20일, 강릉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공동위원장인 김한근 시장과 김택수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최선근 시의회 의장, 최상복 교육지원청 교육장, 진형민 소방서장 등 12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각 기관별 주요성과 및 추진 업무에 대한 설명과 강릉시 공동체치안 확보를 위한 협조방안에 대한 토의를 실시했다.

강릉경찰서는 20일, 강릉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피싱사기, 생활사기,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근절대책에 대한 홍보도 같이 실시했다.

김택수 서장은 “보이스피싱 등 서민을 상대로 사기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검거도 중요하지만 적극적인 예방·홍보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각 기관 직원 및 시민들에게 서민3不 사기범죄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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