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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 영페미니스트와의 대화모임 연다"- 한국YWCA연합회, 미국 여성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과 영페미니스트와 대화모임 열어
- 한국의 미투운동, 온오프라인 여성행동...시공간과 세대를 넘는 페미니즘 대화모임 기대
박수현 기자 gwnews@daum.net | 승인 2019.09.18 14:24
미국 여성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인 글로리아 스타이넘.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한국YWCA연합회(회장, 한영수)는 20일 오후 5시, 한국YWCA연합회(중구 명동 소재) 강당에서 미국 여성운동가이자 평화운동가인 글로리아 스타이넘(Gloria Steinem)과 한국의 영페미니스트(Young Feminist)와의 대화모임을 연다.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1960,70년대 페미니스트 저널리스트와 사회운동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였으며,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Outrageous Acts and Everyday Rebellions)’, ‘내부로부터의 혁명/셀프혁명(Revolution from Within)’등을 저술하였다.

특별히, 2015년 WCD(Women Cross DMZ)에도 참석하여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문제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이번 한국 방문은 2015년 WCD 평화걷기를 통해 아직 끝나지 않은 한반도에 전쟁을 끝내기 위해 평화 프로세스가 필요함을 행동으로 보여 준 이래, 이 평화 과정에 여성이 참여해야 함을 강조하며 19일에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경기DMZ포럼의 기조연설과 ‘한반도 종전과 평화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 Korea Peace Now!’의 세션 진행을 위함이다는 것.

한편, 20일에 열리는 ‘영페미니스트, Gloria Steinem에게 묻다’ 페미니스트 대화모임은 여성평화네트워크(전국여성연대,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YWCA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YWCA연합회가 주관한다. 영페미니스트와 글로리아 스타이넘의 대화 모임은 현재진행형인 한국 미투운동에서 여성들이 경험하는 ‘말하기’와 여성들의 온․오프라인 행동과 탈코르셋 운동, 페미니스트 간의 차이의 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미국 제1세대 페미니즘의 전설적인 인물 글로리아 스타이넘과의 시공간을 가로지르며 세대를 뛰어넘는 페미니즘 대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리아 스타이넘과의 페미니즘 대화모임 참가신청은 웹자보 내 QR코드 혹은 구글 설문 양식(http://bitly.kr/fhCLX4e)으로 하면 된다. 대화모임은 영어로 진행되고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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