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는 10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직원·한전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 고성지사가 실시하는 전기안전 크로스 필드 교육을 받았다.

[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고성소방서(서장, 유중근)는 10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직원·한전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력 고성지사가 실시하는 전기안전 크로스 필드 교육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교육은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 출동대원의 전문성 향상과 유형별 전기 안전사고 사례 분석을 통한 안전사고 경감, 문제해결능력 배양으로 직원들의 전기 관련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한전고성지사에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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