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는 지난 9일 밤, 추석 명절 연휴을 앞두고 강·절도 및 빈집털이 등 각종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강릉경찰서(서장 김택수)에서는 지난 9일 밤, 추석 명절 연휴을 앞두고 강·절도 및 빈집털이 등 각종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성덕자율방범대 등 3개의 자율방범대원 20여명과 함께 금은방, 편의점 주변 등 범죄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였으며, 원룸 등 주택가 밀집지역에 대한 빈집털이 예방 순찰도 병행하였다.

강릉경찰서는 지난 9일 밤, 추석 명절 연휴을 앞두고 강·절도 및 빈집털이 등 각종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강릉경찰서에서는 9. 2.~ 15.(2주간) 기간을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지정하여, 관내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한 방범시설 등을 점검하고 지역경찰, 형사팀 등 경찰력을 투입하여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각종 범죄예방요령 등을 알리는 등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택수 서장은 "각종 범죄예방과 치안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공동체 치안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