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회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추석맞이 생필품 나눔봉사와 국토대청결운동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강원신문=김성호 기자] = 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회장, 이정수)은 지난 9일, 회원들과 함께 지난 월례회의 시 선정한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추석맞이 생필품 나눔봉사와 함께 홍천 시내 일원에서 국토대청결운동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은 사전 파악한 복지사각지대 12가구의 소외계층에게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와 함께 송편과 햅쌀, 고기와 생필품 등 15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꾸러미 물품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회원들과 함께 소외계층에게 추석맞이 생필품 나눔봉사와 국토대청결운동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추석맞이 나눔봉사에 앞서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홍천과 고향을 맞이하도록 홍천시내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정수 회장은 “초아의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회원들과 함께 더 많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명절이면 더 쓸쓸하고 외로운 이웃들이 이웃들의 관심과 온정으로 좀 더 행복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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