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예결위 제4차 회의 개의...9개과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김희창 , 부위원장: 김억연 )는 2019년 9월 9일(월) 제212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여 9개과(건축과, 농정과, 농촌지원과, 교육연구과, 축산과, 상수도사업소, 하수도사업소, 대이동굴관광센터, 해양관광센터) 소관에 대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김명숙 의원은 "농촌체험휴양마을 사계절 이용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다양화 개선 주문하고, 임원 활어회센터 방류수에 대한 현지 점검을 통해 수질오염 없도록 조치할것:을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송아지 지원 정책 사업, 위탁업체 업무 처리에 대한 지도·감독 철저할것과 대이리 급수시설 정비공사, 관정에 대한 전기료 지원 방안"을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은 "농산물 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 다수 농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과
김치 페스티벌 사업 추진 시, 농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김민철 의원은 "도계 새롬아파트 주차장 부족 문제와 관련, 신규 설치와 병행하여 주변에 있는 유휴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노력과 귀농․귀촌인들이 상수도 등 기본적인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 지원"을 주문했다.
김억연 의원은 "용화·장호 하수처리시설 관련, 이해관계인들에게 주민설명회를 통해 민원해결 노력을 당부하고 계획대로 사업추진 할 것"을 주문했다.
권정복 의원은 "새롬아파트 주민들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 대표 협의체 구성 노력"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