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면장은 6일 91개 경로당에 찐빵·사과·햅쌀 등 위문품 전달
- 기초수급자·차상위층·복지시설·애국지사 등에 3868만여 원 위문금

조인묵 양수군수는 지나 6일, 양구읍 도사리와 남면 구암리, 동면 후곡리, 방산면 장평리, 해안면 현1리 등 5개 마을의 경로당과 6.25참전유공자회 등 보훈단체, 노인복지시설, 저소득 애국지사 가정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양구군은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보훈단체, 기초생활보급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애국지사, 군부대, 경찰서 등을 위문하고 있다.

양구군은 지난 6일, 각 읍면장이 91개소의 경로당을 각각 방문해 산호박찐빵, 민들레찐빵, 사과, 햅쌀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인묵 양수군수는 지나 6일, 양구읍 도사리와 남면 구암리, 동면 후곡리, 방산면 장평리, 해안면 현1리 등 5개 마을의 경로당과 6.25참전유공자회 등 보훈단체, 노인복지시설, 저소득 애국지사 가정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인묵 군수도 같은날 양구읍 도사리와 남면 구암리, 동면 후곡리, 방산면 장평리, 해안면 현1리 등 5개 마을의 경로당과 6.25참전유공자회 등 보훈단체, 노인복지시설, 저소득 애국지사 가정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양구군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수령한 어려운 가정에 지급할 1834만 원과 자체 재원 2034만여 원 등 총 3868만여 원을 명절위문금으로 기초생활수급자(818가구)와 차상위계층(15가구), 사회복지시설(8개소), 보훈단체(2개소), 저소득 애국지사(1가구) 등에게 10일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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