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1명 선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여운식)는 가을철 산불예방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9월 6일부터 16일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참여자(41명)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 조기발견을 위한 신고자의 역할과 농·산촌에서 행해지는 논·밭두렁 무단소각 행위에 대해 감시활동을 수행하고, 산불 발생 시에 산불현장에 투입되어 산불진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여운식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참여자를 조기에 선발해 지역주민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산림재해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480-8521~852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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