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결위 제2차 회의 개의 9개과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제212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모습.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김희창 , 부위원장: 김억연 )는 지난 5일, 제212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여 9개과(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민원봉사과, 평생교육과, 체육진흥과, 환경보호과, 경제과, 재난안전과, 산림녹지과) 소관에 대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김민철 의원은 "도계공설운동장 휀스 정비시, 경관을 고려하여 관람석과 어울릴 수 있는 시설로 설치"을 주문했다.

권정복 의원은 "대한노인회 기능보강 등 차량구입 지원시 수소차, 전기차 등의 차량을 선정하여 삼척시 전략사업을 선도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김명숙 의원은 "사회적 취약계층이 공동생활가정에서 퇴소 후, 자립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시스템 지속 관리ㆍ점검과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시, 지역아동센터 등 유사 시설과 보호아동 중첩 등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 대비책을 미리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희망통장 사업과 같은 좋은 정책이 확대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억연 의원은 "경로당 신축 사업지 선정 관련, 현재 경로당이 없는 지역에 우선순위를 둘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원학 의원은 "삼척체육회 운영 관련, 행정업무 과다 등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하여 운영에 효율성을 증대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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