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부터 15일까지, 당직 의료기관 및 연휴 기간, 문 여는 약국 지정·운영

원주시 보건소 전경.

[강원신문=김성호 기자] = 원주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당직 의료기관 및 연휴 기간, 문 여는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원주의료원, 성지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되며, 보건소를 비롯한 당직 의료기관은 추석 당일에도 진료를 계속한다.

또한, 명절 연휴 동안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 등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대규모 환자 발생에 대비한 재난의료지원팀 구성 등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우리 동네에서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 및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 응급의료정보제공 E-Gen(www.e-gen.or.kr),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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