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개과에 대해 “2019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실시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시의회는 지난 30일, 제212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19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실시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는 지난 30일, 제212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8개과(총무과, 회계과,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민원봉사과, 평생교육과, 체육진흥과, 환경보호과)에 대해 “2019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김민철 의원은 "삼척시민상 권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가지고 수상자 선정을 할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선발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거주지와의 거리 문제로 아르바이트 포기가 많은데 이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권정복 의원은 "아직까지 시민들은 관에 방문하는 것을 어렵게 느끼기 때문에, 주민열린대화마당·민원행복의 날 개최 시,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장소를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천막형으로 진행하는 방안 검토"을 주문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시의회는 지난 30일, 제212회 삼척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19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실시했다.

김명숙 의원은 "정보화기기 교체 시, 불용된 기기를 저소득아동·복지기관 등 필요로 하는 곳에재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을 주문하고, 통합사례관리사 운영 시, 통합 매뉴얼을 작성하여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양희전 의원은 "우리 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파악하여 많은 분들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공사 및 물품 계약 진행시 관내업체 참여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희창 의원은 "삼척종합사회복지관 진입로 협소 및 주차 부족 문제 해결 방안 강구하고 농·어촌 마을의 정보화 마을 운영 활성화 방안 검토"을 주문했다.

김억연 의원은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맞춰 정보통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검토"을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은 "인사요인을 사전에 파악ㆍ예측하여 부서별 인력 부족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사 운영에 내실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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