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공중화장실 카메라 불법촬영 사전에 원천 차단
- 몰카알리미와 안심스크린 17개소 118개 설치 완료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경찰서는 춘천도시공사와 여성 공중화장실 내 카메라 불법촬영을 사전에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몰카알리미와 안심스크린을 설치 완료했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경찰서는 춘천도시공사와 협업하여 최근 급증하고 있는 여성 공중화장실 내 카메라 불법촬영을 사전에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몰카알리미와 안심스크린을 설치 완료했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경찰서는 춘천도시공사와 여성 공중화장실 내 카메라 불법촬영을 사전에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몰카알리미와 안심스크린을 설치 완료했다.

포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몰카알리미는 미세한 접촉 시도에도 방울이 흔들려 소리가 나면서 불법촬영이 있을 시, 본인이 즉시 인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국 최초 춘천경찰서가 직접 디자인을 고안하여 도시공사 예산을 협조 제작한 것으로, 사전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범죄심리를 억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경찰서는 춘천도시공사와 여성 공중화장실 내 카메라 불법촬영을 사전에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몰카알리미와 안심스크린을 설치 완료했다.

이에 춘천도시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공중화장실 22개소 중 몰카알리미는 12개소 44개, 안심스크린은 17개소 118개가 설치 완료되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 설치 예정이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춘천경찰서는 춘천도시공사와 여성 공중화장실 내 카메라 불법촬영을 사전에 원천 차단할 수 있는 몰카알리미와 안심스크린을 설치 완료했다.

박종성 생활안전과장은 "안전한 춘천을 위한 공동체치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한편, 셉테드기법을 활용한 범죄예방 환경 구축이 시민들의 체감 안전을 도모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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