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일구 서장과 환담하고, 현장의 소리 청취, 사회복무요원 격려 소통의 시간 가져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정영창 강원지방병무청장은 23일, 평창경찰서를 방문하여 강일구 평창경찰서장과 환담하고,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강원지방병무청(청장, 정영창)은 23일, 평창경찰서를 방문하여 강일구 서장과 환담하고,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창경찰서에는 2019년 신규로 사회복무요원이 7명이 배치되어 합동순찰, 교통안전지도 등 생활안전 및 대민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 등 지역의 치안 환경 향상에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강일구 서장과의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경찰서는 일반 행정기관이나 사회복지 시설과는 달리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는 만큼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직무상 취득한 개인정보 등 비밀 자료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을 철저히 지키며,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정영창 강원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하고 있는 복무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현장에서 복무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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