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수 총장과 교수 등 250여 명 한 자리에...
- 발전된 비전을 위한 세부주제별 그룹 토의 진행
- 특강, ‘커뮤니케이션의 본질’ 개최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한림대학은 대학의 발전 방안 논의 및 성과 공유를 위한 ‘2019학년도 하계 교수세미나’를 22일과 23일 양일간, 삼척 쏠비치에서 개최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한림대학은 대학의 발전 방안 논의 및 성과 공유를 위한 ‘2019학년도 하계 교수세미나’를 22일과 23일 양일간, 삼척 쏠비치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중수 총장과 윤대원 일송학원 이사장, 교수,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삼성전자 이인용 사회공헌업무총괄 고문을 초청해 ‘커뮤니케이션의 본질’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 부임한 8명의 신임교원 소개를 비롯해 학생전체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행정부서의 주요 업무보고의 자리가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10개 조로 나뉘어 융합교육, Globalization, 캠퍼스라이프, 지역연계 강화, 학생 중심 교육 등의 주제로 토의를 진행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김중수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통해 조직의 화합을 다지고, 대학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대안을 모색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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