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원주시장, "앞으로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할 것"

[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월 10일까지 15일간, 운영된 ‘하늘 바람길’과 함께한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이 매주 토요일에는 소금산 출렁다리와 하늘 바람길을 배경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기타 및 색소폰 동아리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하늘 바람길’과 함께한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월 10일까지 15일간, 운영된 이번 하계 야간개장 기간에는 지난 6월 1일 개통된 ‘하늘 바람길’이 첫선을 보여 주말에는 관광객이 1,000명을 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하늘 바람길’과 함께한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월 10일까지 15일간, 운영된 이번 하계 야간개장 기간에는 지난 6월 1일 개통된 ‘하늘 바람길’이 첫선을 보여 주말에는 관광객이 1,000명을 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매주 토요일에는 소금산 출렁다리와 하늘 바람길을 배경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기타 및 색소폰 동아리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야간개장 기간 태풍과 장마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547명, 총 7,663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지난해 하루 평균 225명 대비 두 배가 넘는 증가세를 기록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앞으로 미디어파사드 구축 등 야간에도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체류 시간을 늘림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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