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구역 내 특화임산물재배단지 추진,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일,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구역 내 특화임산물재배단지 추진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지난 9일,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구역 내 특화임산물재배단지 추진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화촌면 풍천리 일원에 내년부터 2022년까지, 특화임산물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풍천리 마을주민으로 마을 경영체를 구성하고 재배단지의 관리 및 운영의 역할을 위임하여 지역경제의 소득창출 및 발전에 기여 한다.

[강원신문=이경우 기자]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9일, ‘가리산선도산림경영단지 구역 내 특화임산물재배단지 추진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를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 오왕수 실장, 강원대학교 박완근 교수, 홍천임업후계자협회 김윤제 고문을 자문위원으로 초청하여 현지여건 및 품목선정, 재배단지의 디자인 방안, 경영노하우 및 마을 경영체의 문의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홍천국유림 김만제 소장은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는 산촌지역 소득창출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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