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호 삼척시장도 함께 참석, 양 시의회 우호교류 협약 축하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시의회는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난달, 안양시의회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는 강남구의회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시의회는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난달, 안양시의회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는 강남구의회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삼척시의회(의장, 이정훈)와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7일 오후 1시 30분, 삼척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양 시의회 의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교류 협약식을 가졌으며, 김양호 삼척시장도 함께 참석하여 양 시의회의 우호교류 협약을 축하 하였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시의회는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난달, 안양시의회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는 강남구의회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우호교류 협약서’에는 ▲지방자치시대의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증진과 지방의 균형발전 도모 ▲긴밀한 상호교류를 통한 의정역량 강화와 정책발굴 ▲양 기관은 지역문화 및 관광자원 홍보 등을 위해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장은 “강남구의회와의 우호교류 협약은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이며, 삼척과 강남이 가지고 있는 자치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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