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창률 강원영동병무지청장, "병역이행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 위해 최선 다하겠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강원영동병무지청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진행되는 2019년 강릉문화재 야행(夜行) '七事堂樂(칠사당을 즐기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중, 병무상담에 참여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서창률)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진행되는 2019년 강릉문화재 야행(夜行) '七事堂樂(칠사당을 즐기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중, 병무상담에 참여했다.

‘문화재 야행(夜行)’은 문화재청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27개의 시․군․구에서 지역의 문화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결합하여 야간에 특화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강원영동병무지청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진행되는 2019년 강릉문화재 야행(夜行) '七事堂樂(칠사당을 즐기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중, 병무상담에 참여했다.

강릉문화원이 주관하고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2019 강릉 문화재 야행(夜行)'에 참여한 강원영동병무지청은 강릉대도호부관아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고 병역이행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군 장병 감사편지 보내기'캠페인을 전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서창률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에 찾아가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병무행정을 구현하며,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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