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9억 감액한 5,142억원 의결함 심사보고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동해시의회는 30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30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최재석 위원장은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9억을 감액한 5,142억원을 의결함을 심사보고 하였고, 박남순 의원과 이정학 의원은 각각 10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박남순 의원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실천행동을 촉구하며'라는 제목의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돼지열병 등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문제에 대해 시민․음식점․지방정부의 실천행동을 소개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이정학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해시의 청년인구 유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시와 관내 대기업․학교가 함께 일자리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충분한 교육과 훈련을 통한 맞춤식 채용시스템 구축하는 등, 시가 청년일자리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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