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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휴가철 빈집털이 이렇게 예방하자
편집국 gwnews@daum.net | 승인 2019.07.31 02:09
길 병 진 화천경찰서 상서파출소 경위

하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가정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기분 좋게 계획을 세워 떠나는 여행이지만 마음 한편으론 불안한 구석이 없지 않다. 바로 `빈집털이' 때문이다.

지난 2018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7~8월 빈집털이 절도는 평소보다 2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즐거운 휴가가 범죄의 표적이 될 수 도 있다는 지적이다.

우선 문단속이 가장 중요한데 현관문이나 창문은 철저히 잠그고 디지털번호키 비밀번호는 바꿔두는 것이 좋다.

휴가 중 집 전화는 휴대폰으로 착신 전환시키기, 휴가 중 우유, 신문 등 정기 구독물은 일시 중지시키기, 이웃에게 우편함에 쌓이는 우편물·전단지 수거 부탁하기, TV, 라디오 등 전자기기 타이머 또는 야간모드 이용해 전원 켜놓기, 경비실, 관할 지구대·파출소에 휴가기간 순찰 요청하기 등을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경찰도 이런 점에 착안하여 순찰예약서비스 등 다양한 대책을 수립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절도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집도 언제든지 범행의 대상이 될 수있다"는 생각으로 "우리집 지키기"에 관심을 두고 대비한다면 충분히 여름철 빈집털이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빈집털이를 당한 뒤에 후회하기보다는 스스로 사전 점검 및 예방을 통해 빈집털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예방 후 걱정거리 없는 기분 좋은 휴가를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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