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변 보훈캠프에서 유엔군 참전의 날 계기 6․25참전유공자 초청행사 실시

[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국가보훈처 강원동부보훈지청은 29일,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주문진해수욕장 내 해변 보훈캠프 행사장에서 6․25참전유공자 초청행사를 가졌다.

[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국가보훈처 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우동교)은 29일,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주문진해수욕장 내 해변 보훈캠프(Beach Camp) 행사장에서 6․25참전유공자 초청행사를 가졌다.

[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국가보훈처 강원동부보훈지청은 29일,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주문진해수욕장 내 해변 보훈캠프 행사장에서 6․25참전유공자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당시 국가를 지켜낸 역전의 참전용사들을 초청하여 공헌에 감사드리고 전우애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강릉지역 6․25참전유공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문진 해수욕장에 준비된 해변 보훈캠프에서 전우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진 뒤 인근 식당에서 강원동부보훈지청에서 준비한 오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국가보훈처 강원동부보훈지청은 29일,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주문진해수욕장 내 해변 보훈캠프 행사장에서 6․25참전유공자 초청행사를 가졌다.

한편, 이번 초청행사가 열린 해변 보훈캠프는 주문진해변을 찾는 보훈가족들이 편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쉼터와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보훈을 구현하고 호국보훈의 달 연장선으로 피서객을 대상으로 보훈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지난 7월 26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11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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