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27일 이틀간, 영월 관내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35명 대상으로 열려

[강원신문=최미숙 기자] = 영월군은 26~27일 이틀간, 영월 관내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영월투어 가족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우리 고장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함으로써 기억에 남는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첫날에는 숙소에 도착하여 가족 간 협동 게임을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둘째 날에는 박물관, 동물원 등 우리 지역의 관광 명소 탐방과 피자 만들기 등 체험활동 시간을 갖는다.

이에 군 관계자는 “영월투어 캠프를 통해 평소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들과 다양한 문화생활을 체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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