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국 동해시 홍보소통담당관, '제34회 동해무릉제' 지역화합 축제로 거듭날 것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동해시청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화합 축제인 동해무릉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안 심층토론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새로운 상상, 길을 묻고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세 번째 현안 심층토론회로, 가장행렬 추진 방향 등 동해무릉제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현안설명, 관계자 및 일반 청중과의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성국 홍보소통담당관은 “동해시 대표축제인 동해무릉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의 새로운 목소리를 반영하고, 관계 기관 및 단체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제34회 동해무릉제'가 진정한 지역화합 축제로 거듭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