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등 15가구에 반찬 전달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동해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16일, 부곡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15가구를 방문하여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동해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선균)는 지난 7월 16일, 부곡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15가구를 방문하여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밑반찬 나눔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또는 예방을 위한 부곡동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소외계층 중 특히 끼니를 거르기 쉬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청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지원 뿐만 아니라 대상자 안부확인으로 고독사 예방 및 개별 욕구파악을 통한 안성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곡동주민센터 박희종 동장은 “단순한 밑반찬 지원뿐아니라, 안부확인 및 대상자의 필요 욕구를 찾아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도록 연계하여 민관협력 서비스를 최대한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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