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소방서 미로남성·임원여성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이 18일 오전 10시 30분 삼척문화원에서 개최됐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삼척소방서(서장, 김동기) 미로남성·임원여성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이 18일 오전 10시 30분, 삼척문화원에서 개최됐다.

강원도소방본부와 삼척소방서가 후원하고 미로남성·임원여성의용소방대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내빈과 소방가족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대장에게는 감사패 및 공로패 등이 수여됐으며, 취임대장에게는 임명장 수여 등 격려와 축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임하는 미로 이천우 대장과 임원 최분녀 대장은 뛰어난 리더쉽으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동료대원들을 격려하며 활동을 추진해 온 모범적인 의용소방대원이었다.

또한, 취임하는 미로 강석주 대장과 임원 김경애 대장은 “2019년 한단계 더 도약하는 의용소방대를 위해 대원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재난대응 및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강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