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병역의무 이행을 앞둔 학생들에게 병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함양할 수 있는 시간 마련

[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강원영동병무지청은 지난 16일, 병무홍보주간을 맞아 속초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의 날'과 연계하여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무행정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강원영동병무지청은 지난 16일, 병무홍보주간을 맞아 속초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의 날'과 연계하여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무행정 설명회’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이다.

이에 강원영동병무지청도 병무청이 하는 일, 진로에 대한 조언 등 국가직 공무원이라는 직업군에 대한 진로탐색과 병역의무의 전반적 과정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학생들이 병역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강원신문=황만호 기자] = 강원영동병무지청은 지난 16일, 병무홍보주간을 맞아 속초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의 날'과 연계하여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무행정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에는 병무행정 퀴즈로 설명회를 진행할 뿐 아니라 병무청에서 진행하는 ‘공정병역 손수제작물(UCC) 공모전’, ‘국군 장병 감사편지 보내기’ 등 국민 참여 캠페인도 소개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병무사범 예방‧단속 안내 교육도 실시하였다.

강원영동병무지청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꿈과 희망인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미래의 병역의무 이행을 앞둔 학생들에게 병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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