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제20대 김동기 삼척소방서장은 현장업무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 격려 및 대형화재 취약대상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2일까지 초도방문에 나섰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제20대 김동기 삼척소방서장은 현장업무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 격려 및 대형화재 취약대상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12일까지 초도방문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7월 1일자 취임에 따라 현장부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직원 노고를 격려하고 청사, 장비 등 시설 전반을 확인하고자 추진되었다.

또한, 전통시장, 대형숙박시설, 발전시설 등을 방문해 주요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화재예방 및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김동기 서장은 “희생을 감수하고 현장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안전한 삼척 만들기에 전직원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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