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영화산업협동조합은 12일 오후 2시에 강원도청 별관4층 대회의실에서 춘천시 40여개 산업체와 강원지역 10여개 업체와 시민인력, 배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순수한 민간 조직의 ‘강원영화산업협동조합’을 창립총회를 개최 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제천 청풍영상위원회 현경석 위원장의 축사를 한다

특히, 최근 제작중인 ‘싱크홀’제작사인 (주)더타워픽쳐스와 강원영화산업협동조합간의 협약을 통해 춘천시 관광명소 홍보와 지역 업체의 물자, 인력, 장비 및 화장품 등 바이오 제품을 적극 활용 토록 권유한다.

영화사에서는 (주)더타워픽쳐스의‘싱크홀’, (주)빅픽쳐의‘1947 보스턴’, (주)씨앗필름의 ‘킹메이커’, 미라클미디어시스템 영상업체가 참석한다.

손종민 이사장(조합장)의 강원영화산업협동조합 설립 취지에 대한 설명과 개회선언, 이사선임 및 소개, 문루도 감사의 사업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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