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산업 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은 9일 오전 11시,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철도산업 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 이하 ‘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 이하 ‘공단’)은 9일 오전 11시,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철도산업 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은 9일 오전 11시,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철도산업 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원도는 기존 중앙선, 태백선, 영동선은 물론 2000년대 개통된 경춘선 ITX, 강릉선 KTX 등 고속화철도 시대를 맞아 철도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철도산업을 기반으로 지역의 발전과 신성장동력 마련은 물론 한반도 평화와 북방경제시대 교통·물류·관광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강원신문=신효진 기자] = 강원도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은 9일 오전 11시,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강원도 철도산업 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철도 양대 핵심기관인 ‘공사’, ‘공단’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철도건설, 관리, 운영 노하우와 강원도의 행정지원 등 3개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앞으로 기관 간 상생발전과 강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도내 철도산업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며 강원도의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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