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오는 26일 개막
90분간 폭발적 가창력과 독보적 음색으로 열정과 감동의 무대 선사

미스트롯 송가인‧정미애‧홍자‧정다경이 태백을 찾는다.

[태백=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미스트롯 송가인‧정미애‧홍자‧정다경이 태백을 찾는다.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16일간 황지연못과 검룡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축제!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개막식 축하 공연을 위해서다.

독보적 음색으로 정통 트롯의 부활을 알린 송가인, 폭발적 가창력을 자랑하는 정미애, 우려낼 대로 우려낸 곰탕 같은 목소리 홍자, 시원한 고음과 멋진 무대매너로 관객의 환호를 이끄는 정다경 등 미스트롯 4인방이 90분간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어갈 차세대 트로트 스타 4인방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원한 축제를 가장 뜨거운 축제로 달굴 것”이라며, “이러한 열기를 발원지 축제만의 색다른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트롯과 함께하는 ‘제4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의 개막식은 오는 26일(금) 오후 6시 태백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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