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기 원주지방국토청장, "지역초등학교 및 어린이 대상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교통약자이자 미래의 운전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도로교통정보센터 체험을 7월 1일 실시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승기)은 교통약자이자 미래의 운전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도로교통정보센터 체험을 7월 1일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 교육은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신림어린이집 원생 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평소 교통 첨단시설(교통센터 등)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교통약자이자 미래의 운전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및 도로교통정보센터 체험을 7월 1일 실시했다.

우선,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보호받기 위한 안전한 등하교 요령, 횡단보도를 건널때 지키는 5가지 약속, 교통법규 및 안전표지 소개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하였으며,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습관 생활화와 흥미 유발을 위한 교통안전 퀴즈놀이와 교통안전용품 만들기를 체험하고, 또한, 도로교통정보센터 상황실 견학을 통하여 교통정보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수집․제공되는지 등 실시간 첨단 지능형교통체계(ITS) 운영 상황을 체험했다. 

박승기 원주지방국토청장은 “어린이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교통약자이면서 미래의 교통수요자로서 안전하고 올바른 교통안전교육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역초등학교 및 어린이집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주지방국토청은 교통안전 생활화 및 교통안전의식 향상에 앞장서고자 오는 11월경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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