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재 보전에 앞장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공헌 책무 다할 것"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은 28일, 삼척시 미로면에서 자원봉사활동 '문화재지킴이'를 펼쳤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본부장, 김홍식)은 28일, 삼척시 미로면에 소재한 천은사를 방문하여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강원도 유형문화재 제417호) 등 유물들을 돌아보며 우리의 소중한문화재를 자발적으로 가꾸고 지켜가는 공사의 자원봉사활동 '문화재지킴이'를 펼쳤다.

이날 삼척기지본부 직원들은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지원, 노후화된 소화기 점검 및 교체,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하였고, 더불어 지역문화유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문화재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얻게되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는 “향후에도 꾸준히 정기적으로 지역문화재를 방문하여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며 지속적으로 지역문화재 보전에 앞장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공헌 책무를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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