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26일 오후4시 병원 회의실
[동해=강원신문] 황미정 기자 =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에서는 오는 6월 26일 오후 4시 병원내 회의실에서 “제11대 김홍주(사진)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신임 김홍주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외과에서 진료를 시작으로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제11대, 제12대, 제13대 병원장과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제6대 의료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 서울시 병원협회 부회장, 의료기관인증원 제도 자문위원으로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병원장 임기는 오는 2022년 6월 16일까지로 3년이다.
동해병원은 강원권 산재장해진단전문 의료기관과 산재재활수가개발, 재활상담, 업무관련성 조사 등의 진료 영역을 확대함으로서 동해시민과 산재환자들의 진료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