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병두 동해해경청장, 소속서장 등 주요 지휘관 참석 재발방지 대책마련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삼척항 북한어선 관련 20일 오전 10시, 동해해경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해경서장, 함장, 파출소장 등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어선 관련 해상침투 재발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은 지난 15일, 삼척항 북한어선 관련 20일 오전 10시, 동해해경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해경서장, 함장, 파출소장 등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어선 관련 해상침투 재발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삼척항 북한어선 관련 20일 오전 10시, 동해해경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해경서장, 함장, 파출소장 등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어선 관련 해상침투 재발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어선이 삼척항에서 유관기관에 아무런 통제를 받지 않고 입항한 것에 대해 사건 발생 당시 상황을 분석하고 후속대책을 논의했다.

또 해경은 ▲취약시간대 경비정 및 파출소 순찰강화 방안 ▲V-PASS 등 위치미표출 외해선박 진입시 검색강화 방안 ▲항공순찰시 연안해역 순찰강화 방안 등 해상경비 강화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원신문=박수현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삼척항 북한어선 관련 20일 오전 10시, 동해해경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해경서장, 함장, 파출소장 등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어선 관련 해상침투 재발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윤병두 동해해경청장은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 들이고 다시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하고 인근 작전 요소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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