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4시, 가브리엘관 215호에서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초청해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은 19일 오후 4시, 가브리엘관 215호에서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을 초청해 ‘이제 산림은 복지 자원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학장, 고재욱)은 19일 오후 4시, 가브리엘관 215호에서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을 초청해 ‘이제 산림은 복지 자원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가톨릭관동대 휴먼서비스대학 학생과 교직원,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센터장 및 직원 약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림 현장 전문가를 통해 산림 치유와 산림 복지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산림치유학과는 산림복지의 실천을 선도할 수 있는 학과이며, 우리나라 산림을 이해하고 아끼고 사랑하여 산림 치유와 발전에 많은 이바지할 수 있는 학생을 양성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가톨릭관동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은 19일 오후 4시, 가브리엘관 215호에서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을 초청해 ‘이제 산림은 복지 자원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는 체계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산림복지소외자에게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여 국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기관이며, 전국에 수목원,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관리하는 기관이다.

가톨릭관동대 휴먼서비스대학 산림치유학과는 산림을 통해 사람의 정신적·신체적 치유를 교육 목적으로 2019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설됐으며, 산림생태계 및 산림환경보호와 관련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성인학습자 중심교육 훈련으로 산림치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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