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지과, 해양수산과, 상하수도사업소,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활동 펼쳐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제289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녹지과, 해양수산과, 상하수도사업소,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7일차 행정사무감사활동을 펼쳤다.

[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제289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학)에서는 녹지과, 해양수산과, 상하수도사업소, 동해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7일차 행정사무감사활동을 펼쳤다.

김기하 의원은 “동해항 3단계 개발공사의 영향을 받는 해양레포츠센터의 불리한 입지조건에 대해 분석하여 향후 예산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주현 의원은 “외국인 어선원 복지시설 운영과 관련하여 지원근거 마련 등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 공조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남순 의원은 “지속가능한 어업 발전을 위해 마을어장의 개인 임대와 같은 위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계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재석 의원은 “가로수 계획 시 우리시만의 통일성 있는 수종 선정 및 가로수 훼손행위에 대한 대책이 세밀히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수 의원은 “사업 시작 3년이 지나도록 완공되지 못한 활어센터 해수유입 관로 공사에 대해 관계자의 책임있는 경위파악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임응택 의원은 “망상해변 수상레포츠 사업자 선정 시 시에서 관내업체의 노후 장비를 보완해줄 방법을 모색하는 방법 등, 지역업체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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